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12인회의에 참석해
연정을 논의 했다 한다.
연정은 정국을 뒤엎을
비정상적인 정치반란이다.
이를 논의했다는 것은
말이 논의지
음모를 꾸미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도 그럴 것이 12인 회의는
우선 구성기준이 모호하다.
국정논의보다는
정권연장 대책회의 멤버 수준이다.
또 12인회의는 성격도 모호하다.
국무회의도 아니고
당정청 정책조율회의도 아니다.
법적근거도 없는 유령회의다.
야밤을 틈타
회의 일정도 공개되지 않고
회의 의제도 미스테리다.
또한 논의 내용도 공개되지 않는다.
대통령이 참석하는
공식행사라면
그 기록이 정확히 남아야 한다.
12인 회의는 정당화 될 수 없다.
즉각 폐지되어야 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논의된 내용은
모두 공개 되어야 한다.
우선 이번에 논의했다는
연정논의부터 공개되고
또 그 내용은 불법회의에서
나온 것인 만큼 폐기 되어야 한다.
2005. 7. 25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이 정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