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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부는 정말 지독한 심술쟁이 스토커 [논평]
작성일 2005-08-04
(Untitle)

서울시가 주관하는
클래식 음악회가
노무현 정부가 주관하는
대중 음악회 때문에
크게 방해를 받을 위기에 처해 있다.

 

서울시는 시청 앞 광장에서
8.15 60주년 기념 공연을
2월부터 준비했다 한다.

 

그런데 노무현 정부는
7월 들어 갑자기
숭례문 앞에서 같은 시간대에
다른 음악회를 준비 한 것이다.

 

마치 힘센 폭력배가
점상을 괴롭히는 형국이다.

 

넓고 넓은 서울 땅
하고 많은 장소 놔두고
한번도 개최한 적이 없는
숭례문 앞 음악회를
고집하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가?

 

오기와 고집
심술과 깽판 놓기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이런 행사 방해를
이토록 집요하게 할 수 있는가?

 

정부가 그동안
서울시에 섭섭한 것을
힘으로 찍어 눌러
보복이라도 하겠다는 것인가?

 

노무현 정부는 정말
지독한 심술쟁이 스토커다.
안하겠다는 연정하자고

쫓아다니질 않나?
음악회 장소까지 시샘하며
따라 다니질 않나?

 

정을 줄래야 줄 수가 없게
얄미운 일만 골라서 한다.

 

정부가 대중음악회 장소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결단을 하라.

 

2005.   8.   4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구  상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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