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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의원들은 석고 대죄하라 [논평]
작성일 200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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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 의원들은
불법도청과 관련
국민 앞에 석고 대죄해야 한다.

 

열린우리당은 국민의 정부
핵심인사들이 참여해 만들었고
노무현 정권은 국민의 정부 연장이기 때문이다.

 

특히 노무현 대통령은
자신이 어떻게 대통령이
될 수 있었는가를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2002년 대선 때 병풍, 설훈 20만불,
기양 10억, 근화 제약 주가 조작 사건은
결코 우연한 사건이 아니다.

 

열린우리당 재선 이상 의원들은
민주다, 인권이다 말할 자격도 없다.
전부 한통속이었고
철저한 도청 수혜자들이었다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니다.

 

그들은 도덕정권의 탈을 쓰고
핸드폰 도청까지 해 온
도청정권의 주역과 조연과 감독까지 맡은 셈이다.

 

야당의 불법도청 지적에 대해
이를 비호하며
진상 규명을 방해한 여당 의원들은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면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당시 국정원 간부로
도청과 직접 관련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문희상 의장을 포함한 관련자들은
당시의 행적에 대해 스스로 모든 것을 밝히고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한다.


2005.   8.   7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구  상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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