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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총리! 흥분에도 형평성이 있어야지요[논평]
작성일 200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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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총리가 인공기를 훼손하면
요절을 낼 것처럼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남북 관계가 많은 변화가 있고
또 손님자격으로 찾아오는 사람들이다.

 

그들 앞에서 인공기와 김정일 사진을
불태우거나 훼손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도 않고 또 그렇게 해서도 안된다.

 

다만 이해찬 총리가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것이 더 이상스럽다.

 

50년 동맹의 미국 국기가
불태워지고 짓밟히고 찢기울 때
이해찬 총리는 단 한번도 이렇게 흥분한 적이 없다.

 

미국 국민들이 세금을 내서
이억만리 이땅에 50년이 넘게
군대와 무기를 보내 자유를 지키고 있다.

 

그런데  그  미국 국기와 대통령에 대한
형언할 수 없이 민망한 훼손과 모독에는
이해찬 총리의 만류가 단 한번도 없었다.

 

맥아더 동상 철거 움직임에 대해
강정구 망언에 대해
이해찬 총리는 눈 한번 깜박않고 외면했다.

 

흥분에도 형평성이 적용되어야 한다.
인공기가 총리의 특명으로
그렇게까지 엄호를 받아야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렇다면 우방 국가 국기도 존중되어야 한다.

 

이해찬 총리는
흥분할 때 흥분하고
냉정할 때 냉정해야하는데
그 반대여서 항상 탈이다.


 2005.   8   9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구   상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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