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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이 틀렸으면 정책도 바꿔야 한다 [논평]
작성일 2005-09-09
(Untitle)

청와대가 대통령이 인용한
자료의 오류를 시인했다.

 

12.2%에 불과한
강남출신 서울대생 비율을
대통령과 청와대는 그동안
60%로 착각해왔던 것이다.

 

무려 다섯 배나 과장 되게
잘 못 알고 그 동안
해당 지역에 대한 정책을 펴왔다면
지금이라도 주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

 
문제 있는 통계 자료를 토대로
정책을 잘못 펴왔다면
이 또한 재점검해서 바로 잡아야 한다.

 

청와대 비서진들은 어떻게
강남 학생 수와 재외 국민 특별전형 학생 수도
구분 못해 대통령에게 잘못 제공 할 수가 있단 말인가?

 

청와대에 고급인력을
아무리 늘리면 뭐하겠는가?

 

소리 소문 없이 헌신해야 할 비서진들이
수석부터 말단까지
야당 비난과 국민협박만 일삼고
엉터리 자료나 제공해서
대통령 망신이나 주고 있으니
참여정부가 제대로 뭐하나 일할 수 없다.

 

대통령의 강남출신학생 수 착각은
단순한 실수로 치부 할 성질의 것이 아니다.

 

정책의 오류를 초래 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청와대는 그 경위와
정책반영 여부를 국민 앞에 먼저 밝혀야 한다.


2005.  9.  9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정  양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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