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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29%짜리 대통령일때를 그리워할때가 머잖았다[논평]
작성일 2005-09-22
(Untitle)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이
3.8%라고 털어놓았다.
약이 올라서 경제성장률 8%를 공언했던
노무현 대통령의 호기는 어디 갔는지,
그리고 옆에서
‘경제 잘 되갑니다’라고 합창했던 이들은
지금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기본도 안되는 초라한 경제성적표를 내놓고는
이제 국민에게  돈 떨어졌으니
이 정부이후 얄팍해진 주머니마저
세금이란 이름으로 깡그리 털겠다고 나섰다.

 

나라 살림을 어떻게 했기에
지난해도 올해도 모조리 붉은 색 투성이의
적자가계부를 만들었는가?
외환위기때 빼고 이렇게 세수가 큰 구멍이 난 적도 없었고
나라살림하는 정부가 이렇게
흥청망청 돈을 쓴 경우도 없었다.

 

경우에 없는 일을 하는 정부에
상식을 뒤엎는 일만 골라 하는 대통령이다.
경험도 없는 이들끼리 끼리끼리 모여앉아
알량한 지식과 근거 없는 장밋빛 꿈만 부풀리다
경제를 이 모양 이 꼴로 만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능한 정부에게 세금을 더 내야 하고
사고친 이들을 여전히 국민 돈으로 먹여 살려야 한다.
이 정부 들어 이렇게 무능한 이들만 무려 5만명이 늘었다.
그러나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된 일이 없다.

 

노무현 참여정부의 참담한 경제성적표는
곧 국민들의 참담한 지지율로 나타난다.
29%짜리 대통령일 때는 그래도 괜찮은 거였는데--
할 때가 멀지 않았다.
하는 일없이 국민혈세나 축내는 끼리끼리 국정운영의
정확한 결과가 오늘의 한국경제 현실이다.
국민과 코드 맞추기는 이미 물 건너갔기에 더욱 참담하다.


2005.  9.  2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전   여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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