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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노무현 정권은 야합과 공작정치의 부산물이었나?[논평]
작성일 200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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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당선 뒤에는
김대업 병풍공작, 기양 10억 공작, 설훈 20만불 공작 외에도
노조와 매관매직의 야합과
더러운 거래가 있었음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노무현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노총 직원들의 월급도 제대로 못주는 재정난에서도
지자체 지원금을 비자금으로 조성해
노무현 후보 선거운동을 독려했다고 한다.

 

선거운동에 이용할 목적으로 노동단체 등에
금전, 물품 등 재산상의 이익을 제공할 의사만
표시해도 선거법 위반이고 5년 이하의 징역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자신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동원한
한국노총 서울지부의 야합 전모와
불법선거운동 내역을 즉각 공개해야 한다.

 

또한 검찰은 당시에 노무현 후보측에서
노총을 동원하기 위한 직접적인 불법선거자금 지원은
없었는지, 어떤 형태의 불법선거운동이 자행되었는지
그 진상을 즉각 조사해 책임자들을 엄단해야 한다.

 

한국노총 역시 정권연장을 위해 야합한
노총이라는 불명예를 벗어나기 위해서도
야합진상을 자체 조사해 공개하고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은 한마디로
정치공작과 더러운 야합의 부산물이었다.

 

지금까지 드러난 것만 이 정도라면
아직 드러나지 않은
얼마나 더 추하고 가소로운
불법부정이 있었겠는가 하는 것은
미루어 짐작하고도 남는다.

 

우리 한나라당은
이번 사태의 진상을 조속히 규명하여
노무현 정권이 탄생과정에서부터 이미
그 정당성과 정통성에 문제가 있었음을
확인 시키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 할 것이다.

 

2005.  9.  28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이   정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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