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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복원은 친환경, 친시민 정책의 표상이다 [논평]
작성일 200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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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청계천 복원 사업 성공을
온 시민과 더불어 축하한다.

 

청계천 복원은 친환경적이고 친시민적이며
여러 면에서 상징적 의미가 매우 큰
역사적 대업으로 국내외 제 분야에서
다양한 평가가 이루어 질 것이다.

 

청계천 복원에 참여했던
많은 사람들은 국민과 서울 시민으로부터
큰 상을 받아 마땅하다.

 

먼저 서울시의 청계천 복원 사업을
신뢰를 갖고 전폭적으로 성원해 주신
성숙한 서울 시민들의 시민의식에 경의를 표한다.

 

또한 시행 전에는 불가능에 가깝게 보여
누구도 쉽게 엄두도 못낸 험난한 사업을
한 치의 차질도 없이 수행해 낸
토목 기술자, 노동자, 관계 공무원 모두에게
그 노고를 진심으로 치하 드리고 그 공을 높이 산다.

 

특히 고맙고 감사해야 할 사람들은
기존 청계천 주변의 상가 등에서 생업에 종사해 온 분들로
서울시의 방침에 순응하고 기꺼이 협조해 준 덕이 크다고 본다.

 

단지 한나라당 소속이어서가 아니라
이명박 시장의 안목과 치밀함 그리고 추진력은
청계천 복원의 가장 큰 원동력이었다고 평가 한다.

 

2007년까지 반드시 방폐장을
완공시켜야 함에도 불구하고
2003년 취임 때부터 2년 반 동안

 

아직 대상지도 선정 못하고 헤매고 있는
노무현 정권은 청계천 복원 추진 과정에서
많은 교훈을 얻어야 할 것이다.


2005.  9.  30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이  정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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