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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총리, 세간에서는 졸렬하다고 합니다 [논평]
작성일 200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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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구 의원은
이해찬 총리가 1가구 2주택이라고
주장했다가 사실이 아님을 확인하고 사과했다.

 

그런데 총리실은
공개 사과하고 신문광고까지 하라고 했다한다.
사실이라면 대단히 실망스러운 박덕한 처사다.

 

이 의원은 자신의 자료가
틀렸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사과했지만
정부와 여당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태반이다.

 

열린우리당 홍미영 의원은
한나라당 소속 이원종 충북지사에게
전혀 관계도 없는 도청 책임을 묻는 자료를 배포했다.

 

이해찬 총리 자신도 2002년 대선 당시
김대업 병풍 관련
정치공작을 연상시키는 발언을 해서
엄청난 파문을 일으켰지만
공개 사과나 신문광고를 낸 것을 본적이 없다.

 

노무현 대통령은
기양건설과 관련 상대후보 부인인
한인옥 여사가 거액을 받은 것처럼
수차례 언급했는데 사실과 달랐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노무현 대통령이 한인옥 여사에게
신문광고 내서 사과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

 

이 의원은 사실과 다름을 신속하게 인정하고
사과를 했고 처음 보도 못지않게
그 내용이 도하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것은
일국의 국무총리다운 후덕함이 없어 보인다.
세간에서는 이런 경우 졸렬하다고 한다.


2005.  10.  6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구   상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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