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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권은 도청이 만들어낸 어둠의 자식인가 [논평]
작성일 200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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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권은 어쩌면 도청 공화국이 만들어 낸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악의 씨’ 일지도 모른다.

 

국민의 정부는 정권연장을 위해
무차별적인 도청을 했고
도청 내용을 이용해 정치사찰과
정치공작, 야당 탄압을 해 왔는데
그 결과가 바로 노무현 정권 탄생이다.

 

스물 여섯명의 야당의원을 빼내가고
총풍, 병풍, 안풍, 세풍, 설훈풍, 기양풍을 일으켰으며
언론사 세무사찰 등 비판 언론 죽이기를 하고
옷로비, 파업유도, 각종 게이트 등
수없이 많은 권력비리를 숨기고 조작해왔는데
알고 보니 그것들이 도청의 산물이었던 것 같다.

 

야당 의원을 미행하고
야당 후원회 계좌를 추적하고
야당을 감시하는 국회 529호 설치를 한 것도
전부 도청과 사찰의 연장이고
이런 정치공작이 모여서 노무현 정권이 생겼을 것이다.

 

국내정치 개입을 안한다면서
안기부를 국정원으로 개칭까지 하고도
실제로는 도청과 사찰을 더 강화했음이 드러남으로써
국민의 정부는 처음부터 재평가를 받아야 하고
노무현 정권 역시 그 출생의 비밀을 규명해야 한다.

 

이번 국민의 정부 도청 사건의 최종 귀착점은
2002년 대선에 동원 된 도청 공작의 실체를 밝히는 것이다.

 

국민의 진정한 여론은 이회창 대세론이었지만
도청을 이용한 정치공작으로
이회창 후보는 흠집내기에 시달려 결국 패배한 것이다.

 

지금까지 밝혀진 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노무현 정권은 입만 열면 과거사를 들먹였다.
진정으로 과거사를 규명할 의지가  있다면
현 정권이 ‘어둠의 자식’인가 아닌가부터 밝혀야 한다.
특검만이 현 정권의 출생 비밀을 밝혀 줄 것이다.

 

2005.  10.  10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이  정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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