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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인권적인 노무현 정권, 역사심판 면치 못할 것이다[논평]
작성일 200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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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다섯 명, 남자 두 명의 탈북자들이
국제학교에 진입해 남한 행을 주장하다가
체포되어 북송되었다고 한다.

 

우리는 당장 그들이
북한에 끌려간 뒤에 어떻게 되었느냐를 알아야겠다.
우리 정부는 즉각 그들의 신변을 확인해
국민 앞에 소상하게 근거와 함께 밝혀야 한다.

 

입만 열면 인권과 자유를 주장하던
노무현 대통령과 정동영 장관
당신들은 지금 탈북자들의 북송에 대해
왜 비겁한 침묵만 하고 있는가?
침묵한다면 곧 용인하는 것이다.

체제를 거부한 장기수 시신을 북한에 보내는 것을
크나 큰 사명감을 지니고 수행해 온 정권이다.
그러나 자유를 위해 목숨을 건
탈북자들은 1시간 20분만에 붙잡혀 가도록 방치했다.

 

비용이 20조나 드는 대북 에너지 지원책은
마치 자기 돈 쓰는 듯이 생색내면서
신속하고 치밀하게 잘도 발표해대는 정권이다.

 

김정일 체제를 공고화하기 위해 어린학생들을 혹사 시키는
아리랑 공연에는 법무부 신원조회도 철저히 무시하고
수 천 명씩 북한에 올려 보내는 정동영 장관이고 우리 통일부다.

 

언제는 현대 돈을 앞세워 대북 정책을 펼치더니
현대가 뒤늦게나마 원칙을 고수하면서
올바른 거래를 확립하는 과정에 북한 당국과 불협화음이 생기자
인정사정없이 현대 짓밟기에 앞장서는 최소한 신의도 없는 정권이다.

 

북한정권 비위 맞추기는 귀신이면서
자국민 인권 보호에는 바보 노릇을 하는
정권은 반드시 훗날
민족과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2005.  10.  11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구   상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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