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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어지럽다 [논평]
작성일 200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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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문희상 의장은
대연정이 이제 끝났다고 하고
장영달 상중위원은 어림없다고 한다.
헷갈리는 두 사람은 여당 서열 1, 2위다.

 

문희상 집권당 의장은
고건씨를 영입하겠다고 하고
김두관 대통령 특보는 ‘턱도 없다’는 식이다.
여당은 파탄난 국정보다 고건 영입이 급한 모양이다.

 

김두관 대통령 특보는
노무현 대통령이 방북 할 것처럼 말하고
청와대는 ‘별것 아니다’는 식으로 부인했다.
할 일 없는 대통령 특보는 낮잠이나 자라고 하라.

 

여당 국회윤리특위 간사는
여당 의원들을 윤리특위에 제소한다고 발표하고
정세균 여당 원내대표는 개인생각이라고 일축했다.
열린우리당 윤리는 엿장수 윤리다.

 

소주세율, 법인세, 금산법, 금리 등 정책마다
온탕과 냉탕을 왔다 갔다 갈팡질팡이다.

 

삼성을 죽일 것인가 말 것인가
현대를 계속 밀것인가 롯데를 새로 키울 것인가?
어처구니없는 저울질을 하고 있으니 한심하다. 

 

심지어 김근태 장관을 질책했다 안했다는
청와대 발표와 해명으로 이틀 밤낮을 허비하는 정권이다.

 

법치가 아닌 인치를 하기 때문이다.
국정철학도 없이 인기에 영합하고
전문가를 경시하고 아마추어에 의존한 결과다.
언제까지 국민을 어지럽게 할 것인가?


2005.  10.  12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이  정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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