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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그들은 노무현 과거 정부의 완장을 차고 국민을 비웃고 있다[논평]
작성일 200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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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은 세계의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남아공 사람들은 김일성을 존경하고
한국은 모른다’
‘김일성 때문에 대접을 받아
어쩔 줄을 모르겠다’고 했던 사람 때문이다. 
 
제2의 강정구가 돼서
어떻게 좀 튀어보고 이름 좀 날려볼까 했던
장아무개 교수에게 대해
남아공 대사관이 ‘그런 것이 아니다’라고
보도자료까지 냈다.

 

물론 남아공에서 수십년을 살면서
‘남아공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한국’에 자긍심을
갖고 있던 남아공 동포들의 분노는 이루 말할 수 없다.
대체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길래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느냐며
격분하고 있다.

 

학자라고 하는 이들이 공부는 하지 않았다. 
논문을 쓸 주제는 못되니 이런저런 편향매체나
선동집회에 가서 값싸고 천박한 이름이라도
올려보고 싶은 이들이다.

 

이 정권의 무능과 무지 그리고 무책임을
속성을 아는 그들은
노무현 정권이 채워준 완장을 으스대며
분노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비웃고 있다.

 

이미 끝난 낡은 이념, 폐기처분된
사회주의 체제를 붙들고 있는
용처가 없는 사이비들이다.
이제는 아무도 거들떠보지도 않는
수정주의 이론을 아직도 이 시장에서
팔아보겠다는 참으로 안쓰러운 이들이다.
과거 들추기 정권, 과거 집착 정권,
후진만 거듭하는 노무현 정권도
언젠가는 버릴 3류 전위대가 이들이다. 

 

2005.  10.  2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전   여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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