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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인해전술’은 중공군 전략이 아니었던가?[논평]
작성일 2005-10-20
(Untitle)

열린우리당이 재선거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상중회의인지 중상회의인지 '생쇼'를 하고 있다.

 

열린우리당 ‘떼거리 전략’ ‘허풍쇼 전략’이
이 나라 통일을 좌절시킨 중공군 인해전술 같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시비할 생각은 없다.

 

다만 선거초반에 소위 당직자라는 사람들이
공개적으로 말하기를 자신들은
‘발품정치, 올인 정치 안 한다’
‘정기국회 전념 한다’며 한나라당을 비난했다.

 

그렇게 대국민 약속을 한 지 1주일도 안지나
열린우리당 지도부가 전부 선거지역으로 옮겨가
거기서 회의를 한다고 난리 법석이다.

 

열린우리당의 솔직하지 못한 가면쓰기,
신중하지 못한 경망스러움,
한 입 가지고 두 말하는 이중성,
그리고도 잘못을 사과 않는 뻔뻔스러움이
그대로 드러난 행태다.

 

이러니까 국민들은
집권당인 열린우리당이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안 믿는 것이다.

 

지구상 어느 나라에 집권당 지지율이
13%밖에 안 되는 여당이 있는가?
이미 당신들은 집권당이 아니다.

 

지지한다는 사람들도 아마 그 가족들이나
엄청난 혜택을 입은 사람들,
아니면 장난으로 미운 놈 떡 주기식으로
응답하지 않고서야
누가 이 철부지 열린우리당, 과거 전문당을
잘한다고 했겠는가?

 

하는 말마다 바람에 날리는 새털같이 가벼운 열린우리당.

 

2005.  10.  20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형   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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