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멍청아! 너나 잘해 [논평]
작성일 2005-10-20
(Untitle)

자기 몫은 제대로 못하면서
항상 남이 하는 일에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이 늘 듣는 말은 같다.
‘멍청아! 너나 잘해’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이
밥 굶고, 전기 끊기고, 물 안나오는 사람들 방치하고
끊이지 않는 중국산 유해 음식물 파동이 일어나는데도
‘이건희 회장 등 삼성경영진이 고민해야 한다’며 끼어들었다.
꼭 해주고 싶은 말은 ‘보건복지행정이나 잘하셔’이다.

 

천정배 법무부장관은 
대통령이 걸핏하면 위헌적 발상을 하고
기초질서를 포함 사회의 법질서 확립이 미흡한데도
‘강정구 교수를 불구속하라’며 일선 검사 일까지 간섭하고 있다.
분명하게 해주고 실은 말은 ‘법무행정이나 잘하셔’이다.

 

정동영 통일부장관은
납북자 가족이 정부를 상대 않고 김정일에게 직접 호소하고
북한의 인권에 대해서는 찍소리 한번 못하면서
‘한나라당에 대해서는 시대착오’ 운운하며 시비하고 있다.
똑똑하게 해주고 싶은 말은 ‘통일행정이나 잘하셔’이다.

 

문희상 열린우리당 의장은
지지율 13%, 재보선 23 : 0 등 자기 앞가림도 못하면서
한나라당에게 한심하다며 한심한 공격을 하고 있다.
조용하게 해주고 싶은 말은 ‘열린우리당이나 잘하셔’이다.

 

김재홍 열린우리당 당 의장특보는
청와대가 아니라고 하고 통일부장관도 모르고
북한도 전혀 언급한바 없으며 여건과 분위기도 아닌
남북정상회담이 내년 초 금강산에서 있다고 아는 체 했다.
웃으면서 해주고 싶은 말은 ‘국회의원 노릇이나 잘하셔’이다.

 

2005.   10.   20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성  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