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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당명호칭 위반죄에도 지휘권 발동하나? [논평]
작성일 200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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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이 열우당의 진수를 보이고 있다.
 

당명바로잡기 신고센터를 개설하고
당명수호천사를 모집하고
열우당이라고 부르면 고발까지 할 모양이다.

 

법무부장관은 검찰 독립을 훼손하는
검찰 지휘권을 발동하더니
열린우리당은 국민의 입을 틀어막는
거대집권당의 국민에 대한 지휘권을 발동했다.

 

당명 약칭을 ‘우리당’이라고 부르도록
발상을 했던 것 자체가 비정상이다.
열우당으로 불릴 빌미를 스스로 제공한 것이다.

 

국민과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해보라.

 

지지율 13%에 재보선에서 23 : 0으로 지는 당

 

서민들은 먹고살기가 너무 힘들어 신음하는데
경제가 완전 회복 되었다고 큰소리치는 당

 

6.25는 통일전쟁이라는 교수의 망발을
학문의 자유라고 비호하는 위험천만한 당을
어느 국민이 ‘우리당’이라고 부르고 싶겠는가 말이다.

 

하는 일마다 무능하고 배신감 들고
얄밉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약칭이 아니어도
별칭으로 열우당이라고 부르고 싶은 것이 국민심정이다.

 

얼마나 못났으면
창당한지 2년이 넘는 집권당이
아직도 국민에게 당명 홍보나 하고 있단 말인가?

 

그렇게 할 일이 없고 그렇게
자신감도 없으면 정당을 해체하든지
집권당답게 똑바로 하든지 양자택일을 하라.

 

2005.  10.   21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정   양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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