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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국가원로 고언을 중시하라 [논평]
작성일 200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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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추기경께서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라가 이래서는 안 된다는 것을
대통령과 집권층은 깨달아야 한다’고 했다.

 

김 추기경님은
‘나라가 분열 되는데 위정자가 남 탓’하고
‘인민공화국 아쉬워하는 사람 정권 감싸는 것
이해 할 수 없다‘고 개탄하시기도 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김수환 추기경님 말씀에 귀 기울려야 한다.

 

가장 사심 없으시고
이 시대에 가장 존경받는
종교계의 원로이시기 때문이다.

 

김 추기경님이
대선 후보 경쟁을 하시는 것도 아니고
김 추기경님이
재선거에서 표 얻자고 하시는 말씀도 아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국민과 야당 대표의 말을 비난 하듯이
추기경님 말씀을 일방적으로 매도하지는 못할 것이다.

 

어디 추기경님만 그렇게 하셨는가?
원로학자 김용준님
원로 종교인 강원룡 목사님도 같은 지면에서
심히 염려스러운 심정을 담아 우국충정을 말씀 하셨다.

 

국정 경험이 있는 1만 명이 넘는
국가 최고 원로 지도자들께서도
성명을 발표하면서까지
노무현 정권이 잘못 가고 있음을 지적했다.

 

얼굴도 없는 몇 몇 운동권 386의 페이퍼에 빠져
국가 원로들의 고언을 무시한다면
이것은 국가 지도자로서 도리가 아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국가 원로들의 충언을
마음으로부터 받아들일 것을
진심으로 권고한다.

 

2005.   10.   21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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