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여당의 ‘떼거리 선거지원’ 유치하고 졸렬하다 [논평]
작성일 2005-10-23
(Untitle)

10.26 재선거가 지금까지는
국민의 높아진 정치의식수준 때문에
역대 어느 선거보다도 법에 따라 차분하게
잘 진행 되어 왔었다.

 

그러나 노무현 대통령이
이념대결을 통한 지지 세력을 결집시키기 위해
강정구 구하기로 소용돌이를 일으키면서부터
여당 진영이 흥분하기 시작했고
여당 주도로 선거가 과열 혼탁해지고 있어 안타깝다.

 

야당 대표가 발품정치를 한다고 비난하더니
여당은 지도부가 전부
선거지역으로 옮겨 다니며 회의를 했다.

 

선거사에 유례가 없는 생 쇼이자 ‘떼거리 지원’으로
집권당이 저렇게 한심한 노릇만 하고 있으니
서민들 먹고살기가 날이 갈수록 힘들어 지는 것이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노무현 정권 비난하는 목소리가
하늘을 찌르는데 그 사람들이 마치
한나라당 선거운동하는 것처럼 비난하는 것은
유치하기 그지없는 중상모략이다.

 

지자체장이 야당소속이면
전부가 야당당원인 것처럼 착각하고 공세를 펴는 것도
거대여당으로서는 그 전례가 없는
치사하고 졸렬한 모습이다.

 

대통령이 열린우리당 소속이라고
여당이 공무원 전체를 자기당 당원 취급하면
전국의 공무원들이 불쾌해서 다 들고 일어날 것이다.

 

한나라당은 각 선거사무소에서 타당의
허위업적선전, 사전선거운동, 대리신고, 대리투표
향응제공, 불법 향우회동원, 박 대표 비방유인물살포
불법 문자메시지 등 많은 불법 선거사례를 적발했지만
그 처리를 전부 선관위에 일임했다.

 

한나라당은 오로지 수준 높은 유권자를 상대로
경제와 민생을 파탄 낸 노무현 정권을
여지없이 심판하자고만 호소 할 것이다.
 

2005.   10.   23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이  정  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