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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납김치, 기생충김치가 웬말이냐? [논평]
작성일 2005-10-24
(Untitle)

노무현 정권은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내팽개쳤다.
민생은 뒤로 하고 어설픈 개혁만을
밀어붙이다가
이 대한민국 국민들을 ‘당장 먹고사는 문제’에
절박하게 몰아세웠다.
그리고 국민들을 벼랑 끝에 세운뒤
온갖 개혁이란 이름아래
이 나라 대한민국의 근본을 흔들고
강정구 교수를 마음껏 비호했다.

 

빠듯한 살림살이에
김치 한 보시기에 밥 한그릇이
우리네 ‘먹고사는 모습’이 되고 말았다.

 

그런데 웬일인가?
납김치, 기생충김치가 웬말인가?
한국산 김치도 먹을 형편이 못돼,
중국산 김치를 먹게 만들었으면
최소한 위생검사라도 제대로 해야
그래도 세금 박박 긁어간 염치라도 있는 것 아닌가?

 

모든 것을 중국 쪽의 ‘양심’과
‘설마 그렇게 채소를 키울 줄은--’하며
구구절절한 변명만을 늘어놓은 식약청의 모습을 보며
이 나라가 엉망진창으로 돌아간다는
뼈아픈 현실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다.

 

대통령이 잘해야,
대통령이 야무지게 일해야
대통령이 ‘먹고사는 문제’에 힘써야
나라가 잘살고 국민이 편안하다.
우리 김치도 못 먹을 형편으로, 
중국산 김치밖에 먹을 수 없게 내몰고
그나마 납김치, 기생충김치라니-
정말 대통령 노릇 상상을 뒤엎어
노무현 대통령, ‘초과달성’했다.

 

2005.  10.  2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전  여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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