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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유시민은 한국 정치의 독극물[논평]
작성일 200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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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의원이 모 방송국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대구동구(을)를 비롯한
재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위험하니까
동국대 강정구 교수 문제를 꺼내
국가 정체성 문제를 제기했다고 했다.
그래서 강 교수 문제로 득을 보려는 것이고
실제 선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다.

 

참으로 ‘惑世誣民’(혹세무민)이라는 단어가 생각나며
‘厚顔無恥’(후안무치), ‘面張牛皮’(면장우피), ‘眼下無人(안하무인)’이라는
단어가 딱 어울리는 사람이다.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고, 철이 없어도 한참 없다.

 

김수환 추기경을 비롯 우리 사회의
최고 어르신들이 모두 나서서 우리 사회가
또 나라가 이대로 가서는 안 된다고 걱정들을 하고 계신데,
강 교수 사건을 한나라당이 재선거에 이용하려고 한다는
주장은 가히 그 가벼움이 메가톤급이다.

 

평소 가벼운 입놀림으로
언론으로부터 많은 재미를 보았던
유시민 의원의 권력욕은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의 인내심을 늘 시험하곤 했다.

 

자기와 코드가 맞지 않는 언론은
모두 독극물이며 불량식품이라고 주장했던
유 의원은 일부 코드가 맞는 인터넷 매체와
일부 언론과는 수식어가 부족할 정도로 평가를 해준다.

 

오로지 노 대통령과 본인만 생각하는
편협 된 정치력과 ‘모두 니 탓이오’ 라고 주장하는
오리발형 정치력은 정치권의 독극물이며,
정치인중에 가장 위험한 불량식품이다.

 

2005.  10.  24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구    상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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