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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심은 대한민국을 선택했다 [논평]
작성일 2005-10-26
(Untitle)

이번 재선거는 한나라당의 승리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국민의 승리이다.
피땀흘려 일군 대한민국을 지키라는
단호하고도 결연한 국민의 의지를
이번 선거로 보여줬다.

 

참패한 열린우리당은 민심을 읽고
국민의 심판에 무릎 꿇어야 할 것이다.
열린우리당은 이제 재보선참패전문당에서
지자체선거참패당 그리고
대선참패당으로 역사에 남을 것이다.

 

이제 노무현 정권은 할 말이 없을 것이다.
지역주의도 사라졌다.
또한 이 나라의 정체성 논란을 색깔론으로 모는
비열함과 파렴치함에 민심은 표로서 심판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고통스럽고 참담케한 노무현 정권에 대한
무능의 질타라는 것도 함께
기억해야 할 것이다.

 

한나라당은 이번 선거결과에 대해
일희일비하지 않을 것이다.
열린우리당의 실수와 실패와 실정을
반복하기엔 한나라당은 너무도 많은 것을 겪었기 때문이다. 
  

한나라당은 국민여러분의 깊은 뜻,
나라를 사랑하고 지키려는 그 높은 뜻을 
뼈속에 새길 것이다.
이 감격스러운 승리를
축배가 아니라 쓰디쓴 ‘고배’로
한나라당은 마실 것이다.
와신상담의 2년을 거쳐
대선승리로서 국민여러분께
보답할 것이다.
다시 한번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2005.  10.  2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전  여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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