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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심판도 먹히지 않은 포기한 정권 [논평]
작성일 200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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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딴나라 대통령’ 같다.
우리 국민실상과는 너무도
동떨어진 현실인식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노 대통령은 최근에 반복해서
경제가 완전 회복 되었다고 장담했다.

 

그런데 전국 각지의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인들의
56.7%는 경기가 악화되었다고 한다.
경제가 회복 되었다는 사람들은 9.6%에 불과하다.

 

이는 노 대통령이 늘 허위보고를 받든지
아니면 노 대통령이 알고도 거짓말을 했든지
둘 중 하나로 이것이 바로 국정파탄의 원인이다.

 

국민이 재보선 27:0의 경고를 하면
대통령은 이를 두렵게 받아들이고
국민심판을 겸허하게 수용하는 것이 민주주의다.

 

일자리를 못 찾은 수십만명의 젊은이들이
눈치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는 비참한 고통은
바로 노무현 정권이 저지른 인권 유린이다.

 

우리의 젊은이들 심지어 신혼부부들까지
일자리를 찾아 서로 헤어져 외국으로 나가고 있다.

 

경제난으로 어쩔 수 없이
부모와 떨어진 어린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지금 나라를 뒤흔들고 있다.

 

사정이 이럼에도 불구하고
노무현 대통령은 경제 다 풀렸다.
염려 안한다며 큰소리만 치고
재선거 완패 다음 날 고작 참모들 모아 놓고
IMF 원인파악토론을 한 시간 했다고 자랑했다.

 

한심함을 넘어 기가 막히다.
도저히 신뢰 할 수 없는 정권이다.
국민의 혹독한 심판도
먹히지 않은 포기할 수밖에 없는 정권이다.

 

2005.  10.  31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형  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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