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역사는 저 팔불출들을 기억 할 것이다[논평]
작성일 2005-11-02
(Untitle)

조기숙 청와대 홍보수석은
워싱턴에서 IMF직원 대상 특강을 통해
한국은 ‘노무현 대통령만 잘났고 역대정권을 포함
나머지 정치인들은 못났다’고 세계만방에 선전했다.

 

노무현 대통령이 제안한 대연정의 높은 뜻이
한국 정치권에 수용되기에는 시기상조고
겨우 과반수 의석을 가진 대통령에게
개혁을 요구하는 것도 비현실적이라고 했다.

 

또 현직 국정홍보처 차장은
정부 공식 기관 사이트인 국정브리핑에다가
‘노무현 대통령 만세 만세 만만세’의 글을 올렸다.

 

노무현 대통령은 대한민국대학 총장 격이고
노 패러다임은 대학 전공공부 격이고
언론이 지금처럼 마구잡이로 쓴 적이 없으며
대통령 지지도가 낮다는 지적은 시대정신 망각이라고 했다.
박정희 대통령과 비교우위를 강조하는 비유로 글을 썼다.

 

조기숙 수석과 국정홍보처 차장이
노무현 대통령 덕에 팔자에 없는 벼락출세를 하고
가문에 빛나는 영화를 누리고 있다는 점은 이해한다.
어찌 저들뿐이겠는가? 결초보은해야 할 사람들이... 

 

그렇다고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국민혈세로 봉급은 꼬박꼬박 챙겨 먹으면서
국내에서 하는 것도 부족해 외국까지 나가서
이런 낯간지러운 아첨과 아부를 한단 말인가?

 

국민이 12%만 지지하는데
측근들이 자화자찬하기도 쑥스럽지 않은가?

 

이것은 글이 아니라 불량식품이다.
아무리 정권의 하수인들이 불량식품을
먹거리라고 우긴다고 국민이 이를 믿겠는가?

 

대통령이 싫어하는 신문과 청장이 인터뷰를 했다고
문화제청의 경위서를 받는 정권이 민주정권이란 말인가?

 

역사는 오늘의 저 팔불출 명단을 반드시 기억 할 것이다.


2005.   11.   2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