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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는 음지에서 양지로 나오라 [논평]
작성일 200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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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의 반미, 이념 교부재 내용들은
국민적 공감대를 얻기 힘든
지나치게 편향 된 내용이 태반이다.

 

어린 학생들에게 반미 증오심을
불러일으키는 시대착오적이고
비교육적인 내용이 많아 충격이 크다.

 

반공교육을 비난하면서
반미교육을 똑같은 방법으로
학생들에게 주입하겠다는 것은 모순이다.

 

전교조는 북한 바로 알리기 차원을 넘어
정치적인 문제에 관해 북한 주장을 무비판적으로
미성숙한 학생들에게 교육시키는 것이 문제다.

 

이번에 뒤늦게 알려진
APEC 등 전교조 교재 내용들은
만일 공개적으로 논의 되고 검증 되었더라면
국민적 여론에 밀려 사전에 차단되었을 것이다.

 

따라서 교육부는 이제부터라도
전교조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활용하는 교부재 내용에 대해
사전에 심의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검정 교과서 제도도 있는 것이 아닌가?

 

전교조 또한 학생들에게 가르칠 내용이라면
당당하게 사전에
국민 앞에 공개해서 공개 검증을 받아야 한다.

 

교사는 운동권도 아니고
더구나 특정 이념 전파세력도 아니다.

 

교육은 가장 보편적인 가치를 가르쳐야 한다.
학교는 일부 교사가 선호하는
편향 된 이념과 가치를
학생에게 강요하고 주입하는
특수 요원 양성소가 되어서는 안 된다.

 

전교조는 음지에서 나와
양지를 지향하라.


2005.  11.  3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형  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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