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오해,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착각[논평]
작성일 2005-11-05
(Untitle)

노무현 대통령은
여섯 가지 오해를 하고 있다.

 

첫째 ‘대통령 평가’에 대한 오해다.
국민이 대통령을 ‘높게’ 평가하게 될 것이라고 오해하고
자신이 국민에게 ‘낮게’ 평가받고 있다고 오해하고 있다.

 

둘째 ‘대통령 경제’에 대한 오해다.
국민이 대통령을 아직도 ‘기대’한다고 오해하고
자신이 국민을 ‘호사’시켰다고 오해하고 있다.

 

셋째 ‘대통령 개혁’에 대한 오해다.
국민이 대통령을 ‘개혁’적으로 본다고 오해하고
자신이 국민에게 ‘개혁’을 보여줬다고 오해하고 있다.

 

넷째 ‘대통령 말씀’에 대한 오해다.
국민이 대통령을 ‘오해’한다고 오해하고
자신은 국민보다 ‘선생’이라고 오해하고 있다.

 

다섯째 ‘대통령 이념’에 대한 오해다.
국민이 대통령을 ‘좌파’로 본다고 오해하고
자신이 국민에게 ‘우파’로 비춰졌다고 오해하고 있다.

 

여섯째 ‘대통령 무시’에 대한 오해다.
국민이 대통령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오해하고
자신은 국민을 ‘무시’해도 된다고 오해하고 있다.

 

많은 국민은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네 가지 착각을 했다.
서민만 살기 힘들게 할 줄 모르고 서민대통령 될 거라고 착각했다.
청년만 취업 힘들게 할 줄 모르고 청년대통령 될 거라고 착각했다.
대통령이 개혁 대상 될 줄 모르고 개혁대통령 될 거라고 착각했다.
여당 하나도 건사 못할 줄 모르고 통합대통령 될 거라고 착각했다.

 

2005.  11.   5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이   정   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