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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권에서는 서민만 봉이다 [논평]
작성일 200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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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급생활자들의 근로소득세를
무려 26%나 올린다고 한다.

 

노무현 정권은 걸핏하면
담배값, 소주값, 유류세를 올리겠다더니
이제 봉급쟁이 지갑까지 털겠다는 것이다.

 

올려도 어느 정도를 올려야지
이것은 바닥난 서민 지갑 사정을 다 알고도
돈 더 내 놓으라고 소리 지르는 파렴치한 강도짓이다.

 

노무현 정권은 경제정책실패로
세금이 걷히지 않자
서민들을 세금의 벼랑 끝에 몰아
국정을 운영 하겠다는 것이다.

 

그것도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은
하는 일도 없이 고위직만 크게 늘리고
열린우리당 선거를 위한 선심행정에
주먹구구식으로 돈을 쏟아 붓는데 쓰기 위해서다.

 

노무현 정권은 확실히
서민들을 봉으로 생각하고 있다.
서민을 쥐어짜면
세금이 쏟아져 나온다고 믿는 것 같다.

 

서민을 쥐어짜면 이제
나올 것은 고통의 절규밖에 없다.
서민을 위한다는 노무현 정권이 서민의
숨통을 조이고 있는 셈이다.

 

봉급생활자 근로소득세 인상은
아예 없던 일로 해야 한다.
정부와 여당은 최소한 염치라도 있다면
한나라당의 감세정책을 따라야 한다.


2005.   11.   14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형  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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