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노무현 정권과 열린우리당이 오늘 날치기 처리한 사학법은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 경제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헌법질서 파괴 법안이다.
국기를 뿌리째 흔드는 악법 중의 악법인 이 사학법은
불법처리 되었으므로 원천 무효다.
투표 과정에 있었던 범법적인 대리투표를 규탄한다.
불법 사회를 강행한 국회의장은 즉각 사퇴하라.
앞으로 현 국회의장이 사회하는 회의에는 일절 응할 수 없다.
신원불명의 사람들로 국회본회의장을 원천 봉쇄하고
폭압적인 방법으로 법안 처리를 강행 한 것은 야당과 국회의 존재를
부정한 행위로 이를 규탄한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전교조에 맡길 수는 없다.
한나라당은 불법 처리 된 사학법에 대하여 헌법소원을 낼 것이다.
한나라당은 뜻을 같이 하는 국민들과 함께 행동해 나갈 것이다.
2005년 12월 9일
한나라당 의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