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병술년 새해가 시작 되는 첫 날이다.
새해의 소망을 담아 본다.
경기가 확 풀리고
서민살기가 편해지고
실업자가 팍 줄었으면 좋겠다.
노무현 대통령이
사학법 재개정 결단을 내리고
정도의 정치를 다짐하는 것으로 시작했으면 좋겠다.
국정을 아는 유능한 인물로, 지방선거용 교체 개각이 아니라
조각에 가까운 대폭 개각을 해서
국정이 정상화 됐으면 좋겠다.
많이 배운 사람들, 많이 가진 사람들,
많은 권력을 쥔 사람들이
윤리 회복 운동을 전개했으면 좋겠다.
지역간, 계층간, 세대간, 이념간의
대립과 갈등이 종식 되어
국민화합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이 모든 소원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기초부터 다시 다져야 한다.
잘못된 것은 지체 없이 새로 해야 한다.
개악의 상징물인 사학법 재개정부터 해야 한다.
2006. 1. 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이 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