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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도 열린우리당 유령당원인가? [논평]
작성일 200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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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대연정 파동때
탈당을 하려고 했는데
열린우리당 당직자들이 만류해 결행을 못했다고 한다.

 

이쯤되면 노무현 대통령은
이미 열린우리당에서 마음이 떠난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서류상만 당원일 뿐
어쩌면 열린우리당이 당비 자동이체를 해가는 것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심리적 유령당원인지 모른다.

 

집권하자마자 1년은
탈당해서 신당 만든다고 허비하고
나머지 2년은 자신이 만든 신당과 갈등 빚고 싸우느라고 허송하고
남은 임기 2년은 대통령 언제 탈당하느냐로 다시
허비할 모양이다.

 

정국불안의 진원지요 중심인물이
바로 노무현 대통령인 것이다.

 

집권당을 박차고 나올때 기세로는
몇백년이고 신당에 몸담을 것 같더니
겨우 2년 반만에 또 탈당을 시도하다니
노무현 대통령은 한 당에 정착할 수 없는
영원한 방랑 당인이 아닌가 싶다.

 

노무현 대통령 당원증만 모아놔도
아마 한국 현대정치사가 되고도 남을 것이다.

 

탈당하려거든 지체 없이 탈당하면 된다.
국회의원 시절에는 걸핏하면 의원직 사퇴서를 던졌고
대통령 된 뒤에도 수없이 대통령직 못해 먹겠다고 하고
심지어 열린우리당 당원직 하나 수행 못해 탈당한다고 야단이지만
노무현 대통령은 항상 말뿐이고 실천이 없는 사람이니
국민이 이제 노 대통령 말이라면 귀담아 듣지도 신경 쓰지도 않는다.

 

노무현 대통령 탈당이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정초부터 평지풍파를 일으키는지
도대체 알 수가 없다.


2006.   1.   12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이   정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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