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역발상인가? 사기극인가? 사실은 기인 정치다 [논평]
작성일 2006-01-21
(Untitle)

청와대 조기숙 홍보수석은
노무현 대통령의 소용돌이식 국정운영을
역발상의 미학이라고 애써 미화했다.

 

그러나 국민이 보기에
노 대통령의 파문정치는 역발상이 아니라
기인 정치고 기인식 국정운영에 불과 하다.

 

대통령은 과학자가 아니다.
대통령은 벤처 사업가도 아니다.
대통령은 판매사원도 아니다.
대통령은 점쟁이도 아니다.

 

대통령은 헌법과 법률에 따라
국정을 운영하는 사람이지
역발상까지 해서 국민과 국정을 볼모 삼아
모 아니면 도 식으로 모험하는 자리가 아니다.

 

대통령은 대통령이고
국민은 대통령이 제발 대통령답기만을 바랄 뿐
노무현 대통령에게서 언감생심
대박까지는 기대하지도
행여나 꿈도 꾸지 않고 있다.

 

노 대통령은 재능대로 변호사나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역발상을 발휘해 샘물공장을 하다가 쫄딱 망한 적이 있다.

 

노 대통령은 느닷없이 수도이전을 한다고 했다가
국민 부담만 가중 시키고 위헌 판결이 나서 실패했었다.

 

신당 창당, 재신임, 대연정, 탈당, 반미, 분배우선
어느 것 하나 노 대통령의 역발상이 성공한 것이 없고
국익에 보탬이 되거나 국민을 편안하게 한 것이 없다.

 

정몽준 의원과의 도박, 부인을 버리라는 말이냐
불법 선거운동을 통한 탄핵유발 같은 역발상은 성공했다.
그러나 그것은 노 대통령 자신의 이익을 위한 것이고
국민 입장에서는 솔직히 속았다는 생각뿐이다.


2006.   1.   21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구  상  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