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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청와대가 브로커들의 사우나탕인가? [논평]
작성일 200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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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거물 브로커 윤상림씨의
청와대 출입 기록 제출 요구에 대해
‘사생활 보호’라며 계속 거부하고 있다.

 

청와대가 브로커들이 노출 당하지 않고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는
브로커들의 천국, 브로커들의 커피숍
브로커들의 사우나탕인가 묻고 싶다.

 

그렇다면 청와대가 출입자들의
출입기록을 하는 것 부터가
엄연한 사생활 침해로 즉각 중단 되어야 한다.
출입기록을 남기는 것은 사생할과 거리가 멀다.

 

공원이나 가게를 출입하고 지하철을 탄다고
누가 신분증 제시하라 하고 출입기록을 하지는 않는다.
사생활 보호 차원이라면
청와대 출입자에 대해서도 출입기록을 남겨서는 안된다.

 

날마다 새롭게 흘러나오는
윤씨의 권력층과련 내용을 보다보면
거세게 부풀어 오르는 풍선 같은 느낌이 든다.
반드시 폭발할 것이고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것 같다. 

 

이번에는 청와대 고위층과
윤씨의 잦은 통화 기록도 나왔다는 보도가 있었다.

 

열린우리당 전병헌 의원은
윤씨에게 인테리어 업자를 소개받고
공사 대금을 윤씨에게 송금 했다고 한다.

 

국무총리, 경찰청장 대행, 지방경찰청정
판사, 검사, 대기업회장 등
윤씨와 교제한 사람들의 면면이 심상치 않다.

 

다음에는 어느 권력실세가 윤씨 쑈에 등장하기 위해
대기 번호표를 받아 놓고 있는지 정말 궁금하다.

 

2006.   1.   21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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