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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뭐가 좋아졌다는 것인지 모르겠다’가 설 민심 [논평]
작성일 200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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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민심은 한마디로
서민들 살아가기가
‘너무 힘들다’는 것이었다.

 

또 노무현 정부가
국민 고통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것과
국정운영을
‘못해도 너무 못 한다’는 것이었다.

 

노무현 대통령이
신년연설이나 기자회견을 통해
완전히 풀렸다. 다 잘했다는데
뭐가 좋아졌다는 것인지
무엇을 잘했다는 것인지 모르겠다는 것이
공통된 설 민심이었다.

 

장사하는 분들은
설 대목이 아예 없었다고 했다.
먹고 살기 힘든 세태의 반영이라고들 했다.

 

그러면서도 경기는 순환하기 때문에
올해는 뭔가 좀 나아지지 않겠느냐는
막연한 바람과 기대가 없지 않았다.

 

우리 한나라당 역시
경기가 제발 실질적으로
좋아지기를 간절히 바란다.

 

무엇보다 노무현 대통령이
흉흉한 설 민심을 정확히 읽고
진정한 반성과 국민 기대에 부합하는
제대로 된 민심수습책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

 

그것은 대결구도를 접고
국민 화합과 통합을 통해
경제를 회생시키는 일에 전념하는 것이다.


2006.   1.   3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이   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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