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대통령 특별보좌역이
청와대 코 앞에 횟집을 개업했다고 한다.
시골 논으로 말하면
대통령 보좌역은 문전옥답을 얻은 셈이다.
대통령 보좌역 식당에서 끓이는
매운탕 냄새와 생선 비린내가
이제부터 청와대를 진동시킬 것 같다.
직업 선택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누가 어디에서 무엇을 못하겠는가?
더구나 대통령 보좌역이
생계 때문에 청와대 근처에다
횟집을 차렸다는데
더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대통령 보좌역은
출퇴근하기 편해서 참 좋겠다.
이미 언론에 선전도 많이 되서
아마 문전성시를 이룰 것 같다.
대통령도 들르시고
대통령 측근들도 들르고
대통령 측근들을 만나러 오는 사람도 들르고
그래서 대통령 보좌역께서
부~자 되시길 기원한다.
어느 정권에서인가
대통령을 보좌하는 총재 비서실장 부인이
보험를 모집해 실적 1위를 했던적이 있었다.
둘 다 씁쓸하다.
쉽게 돈버는 방법을 누구는 몰라서 안하는가?
2006. 4. 11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