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열린우리당이 지방선거 참패가 예상 되자
초조한 나머지 안절부절 못하고
정책대결 대신 비열한 인신공격을 시작했다.
오늘이 순진무구한 아이들에게
어른이 모범을 보여야 할 어린이날이고
관용과 자비를 깊이 다짐해야 할
부처님오신날이란 것도 망각한 것을 보니
열린우리당이 이성을 잃은 모양이다.
지지율이 낮고 회복이 불가능해 보이자
물귀신 작전으로
선거판을 이전투구장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그럴 줄 알았다.
‘개가 똥을 참지
열린우리당이 흑색선전을 안하고
선거를 치를 수 있겠는가?’
할 줄 아는 것이 그것뿐인 사람들인데....
아마 노무현 대통령이 대선에서 자신이 재미 본
허위사실 유포와 상대비방 전략을
5.31 선거전에 동원하라고
특별 주문이라도 했을지 모른다.
대통령이 시키지 않고서야
네거티브안하겠다고
열린우리당 지도부와 후보들이
바로 어제까지 입이 닳도록 약속해놓고
갑자기 돌변할 이유가 없다.
한나라당은 거듭 말하지만
동네 개가 짖는다고
고속기차를 세우지 않는다.
이미 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 상대가 아니다.
한나라당이 대결 할 상대는
우리 자신의 자만과 나태일 뿐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당하지만은 않는다.
열린우리당이 이성을 잃고
도에 지나친 인신비난을 하면
적절한 시점에 반드시 상응한 응징을 한다.
2006. 5. 5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이 정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