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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업자득이고 만시지탄이다 [논평]
작성일 2006-05-25
(Untitle)

  열린우리당이 지방선거 열세 만회를 위해
듣도보도 못한 코메디를 다 보여 주고 있다.

 

  패배가 자명해지니까 경기하다 말고 감독이
선수들을 그라운드 밖으로 불러낸 뒤 심판에게
‘0’패나 모면하게 해달라고 사정하는 꼴이다.

 

  지난 3년 내내 분열조장, 코드 챙기기, 반개혁으로 일관해 온
노무현 정권, 정동영 의장 그리고 열린우리당의
자업자득이고 만시지탄이다.

 

 그러나 어림도 없는 소리다.
열린우리당은 헐리우드 액션 같은 엄살을 중단하라.

 

  열리우리당이 패배한다고 평화세력이 와해 되고
지방자치가 후퇴한다는 말은 억지논리다.
정계개편을 말하고 개헌을 주장하지만
그것은 선거도 하기전에 여당이 스스로 패배주의에 빠져
정국을 혼란의 소용돌이 몰아가는 대국민 협박이다.

 

  국민 수준을 무시하지 마라.
여당의 반성에는 진정성이 전혀 없다.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동영 의장과 열린우리당에게는
위기가 확실히 맞지만 그러나 그것은
국민에게 오히려 정권교체의 기회가 될 것이다.
 
  열린우리당이 뭐라고 말을 해도
이번 선거의 가장 큰 의미는
국민에게 고통만 안겨주고 희망마져 빼앗아가버린,
무능하고 무책임한 노무현 정권에 대한
국민의 엄중한 심판이다.

 

2006.   5.   25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이   정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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