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열린우리당이 박근혜 대표 관련 기사를 보고
감성정치를 한다고 비난성명을 냈다.
대꾸할 가치를 느낄수 없는
속좁은 시기질투로 집권당 답지 못한 생트집이다.
열린우리당 사람들은
정치인이기 이전에 인간이 되어라는 충고를 하고 싶다.
시비를 할 것을 가지고 시비를 해야지
테러를 당해 1주일 이상
병원에 입원해 있는 야당 대표에 대해
집권당이 이렇게까지 하는 것은 정말 비인간적인 처사다.
야당 대표가 선거운동을 못하는 동안
집권당 대표는 혼자 전국을 누비며
열린우리당 지지호소를 하고 다니고 있다.
정상적인 정치 파트너라면 미안해서라도
다행스럽다고 축하의 말을 해주는 것이 도리일 것이다.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전화로, 편지로, 이메일로
박근혜 대표의 쾌차를 기원하고
점차 회복해 가는 것을 같이 기뻐 해주는지 모른다.
유독 열린우리당만 마음 불편해 하고
이해 할 수 없는 비난을 하고 있어 섭섭하다.
열린우리당의 신사정치를 촉구한다.
2006. 5. 27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이 정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