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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열린우리당의 자중지란, 안타까울 뿐이다[논평]
작성일 200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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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를 사흘 앞두고
집권여당이 존립을 의심할 정도로
심각한 자중지란에 빠진 것은
한심스럽고 안타까운 추태로
국민에 대한 배신이고 무책임의 극치다.

 

대통령 정무특보와 당 최고위원이
마침 취임 100일을 맞은 당 의장에게
퇴진 요구 등 직격탄을 가했다.

 

정동영 의장이 자초한 일이지만
선거를 앞두고 보여주고 있는
여당의 이런 모습은 참으로 실망스럽다.

 

이는 열린우리당이
국민의 정권심판을 두려워하는 나머지
스스로 선거를 포기하고
당 해체작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한 것으로 해석 된다.

 

이런 사람들이 지난 3년 동안
국정을 이끌어 왔으니
나라 구석구석이 무너져 내리고
국민 고통만 가중 된 것이다.

 

5.31 지방선거에서
국민은 한치의 차질없이
이 정권을 엄히 심판해
다시는 이런 국민배신당이 이 땅에
발을 못붙이게 해야 한다.


2006.   5.   28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이   정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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