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신일 교육부총리 내정자가 벌써부터
실망스런 행태를 보이고 있다.
아침에는 평준화 교육이 교육을 망치는 주범이라고 하더니
오후에는 정부정책 기조와 자신의 철학이 일치한다고 했다.
조변석개라는 말이 있지만
백년대계를 책임지는 교육부의 수장으로서는
참으로 낯 간지러운 변신이다.
벌써부터 교육의 앞날이 걱정된다.
백년대계가 아니라 백일대계도 기약하기 어려울 것 같다.
2006. 9. 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유 기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