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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 남말하는 열린우리당[논평]
작성일 2006-09-14
(Untitle)

열린우리당 주요 당직자들이 한나라당과 국민들의 전작권
반대운동에 대해 시대착오적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고 있다.

 

‘냉전수구세력의 재집권 프로젝트’(김근태의장)
‘냉전수구세력이 대선 전략에 역이용하려는 것’(문희상 상임고문)
‘수구보수 네트워크의 부활’(우상호 대변인)

 

한나라당과 국민들이 전작권 단독행사에 반대하는 것은
나라의 안보를 염려하기 때문이다. 냉전수구세력이 아니라 평화희구세력이다.

 

대선전략 운운하는 것도 적반하장격 음해다.
한나라당은 집권여당의 철없는 자주장사 때문에 생긴
안보공백을 메우느라 밤에도 의사당을 지키고 있다.
전작권 설거지하느라 대선은 생각할 틈조차 없다. 
 
집권전략 짜기에 골몰하는 쪽은 오히려 열린우리당이다.
선거는 아직 1년하고도 석달 열흘이 남았는데 벌써부터 마음은 콩밭에
가 있다. 오픈프라이머리 홍보를 한답시고‘아 옛날이여’를 외치며
제2의 노무현신드럼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변변한 주자 하나 없는데
오픈프라이머리면 뭐하고 크로즈드프라이머리면 뭐하나?
엎어치나 메치나 국민들의 외면 받기는 마찬가지다.
평소에 잘하면 국민참여지분을 반만 해도 흥행은 성공할 것이다. 

 

열린우리당은 걸핏하면 대선전략 운운하면서 한나라당을
걸고 넘어지는데 사돈 남말하는 고약한 버릇 좀 고치기 바란다.

 

2006.   9.   14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박   영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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