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8천만 겨레의 위대한 역사가 이 땅에서 시작된 지 4338주년이 되었다.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동안 우리 한민족은 불굴의 의지로 수많은 도전과 시련을 이겨내고 세계 속에 당당한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일구어냈다.
그러나 오늘의 대한민국의 자화상은 밝지만은 않다.
중국과 일본에 의해 역사와 영토의 정통성을 훼손당하고
국가의 안보가 위협당하며 사회는 갈갈이 분열되고,
청년세대는 일자리를 찾지 못해 꿈을 잃어 가고 있다.
노무현 정권의 독선과 무능이 사회분열과 하향 평준화를 초래하여
국가경쟁력을 저하시키고 우리 민족의 밝은 역사에 암운을 드리우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노무현 정권은 민생은 뒷전인 채 정권연장에만 몰두하고 있다.
개천절을 맞아 한나라당은 홍익인간의 이념을 되살려 국민을 통합하고
제2의 민주화와 산업화를 통해 선진대한민국을 만들고
우리민족의 역사와 영토를 굳건히 지켜 나가겠다는 각오를 다시 한번 다지며
노무현정권도 남은 임기동안 민족의 번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촉구한다.
2006. 10. 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나 경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