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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10ㆍ25 재보선 결과 관련[논평]
작성일 200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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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은 이번선거에 선전했다고 본다. 국민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
그런데 이번 선거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은 노무현정권의 총체적인 실패에 대한 평가이다. 결국 노무현 정권은 사필귀정이다.

 

  한나라당은 먼저 호남지역에서 그동안의 선거결과를 뛰어넘는 지지를 보여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린다.

  특히 해남 진도의 설철호 후보에게는 17대 총선때 득표율의 4배의 지지를 보내주셨다. 동토의 땅 호남에서 희망의 싹을 틔운 것이다.
한나라당이 그동안 마음의 벽을 허물고 노력한 결과이다.
앞으로 호남에서 더욱 정성을 기울이겠다.
 
  그리고 경남 선거결과에 대해서는 겸허히 수용하겠다.
한나라당의 보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이번 선거후에 정계개편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사실상 열린우리당은 계속해서 또 다른 참패의 신화를 이루었다.

 

  그러면서 열린우리당의 첫 반응은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한다.
그러나 겸허히 수용하겠다는 열린우리당의 정계개편 반응은
결국 열린우리당이 참패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해주는 것이다.

 

  열린우리당은 양의 탈만을 쓰려고 하지말고 양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당리당략적인 정계개편은 주체가 누가 되었든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2006.  10.  2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나  경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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