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열린우리당의 구논회의원이 오늘 새벽 사망했다.
구의원은 평소 훌륭한 인품과 성실한 자세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했던 민의의 대변자였다.
장애인 야간학교와 나눔의 마을 이사를 맡는 등
사회봉사 활동에도 남다른 애정을 보였던 보기드문 선량이었다.
암과의 힘겨운 사투를 이기지 못하고 운명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한다.
2006. 11. 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나 경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