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해찬 전 총리가 11일, 강연을 통해 오늘날 부동산 정책 실패를
남의 탓으로 돌리는 발언을 했다.
현 정부의 8.31 부동산 대책을 주도한 장본인으로서, 서민 고통에 대한 일말의 반성은커녕 모든 사태의 책임을 남의 탓으로만 일관하고 있다.
지금까지 부동산 정책에 관한 한 언제나 큰 소리를 쳐왔던 이해찬 총리가
모든 책임을 남의 탓으로 돌리는 것은 새삼스러운 것도 놀랄 일도 아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현 정부는 부동산 정책으로 서민을 울리고 깡통 차게 한 깡통 정부이고,
이 깡통정부의 8.31 부동산 대책을 주도한 사람이 바로 이해찬 전 총리라는 점이다.
깡통정부인 이유가 또 하나 있다.
언제나 실속 없이 자기 변명으로 소리만 요란하다는 점이다.
오직 자기변명과 왜곡으로만 요란한 이해찬 전 총리의 발언을 보면서,
과연 깡통정부의 전 총리답다는 생각이 든다.
국민이 듣고 싶은 것은 진솔한 반성과 책임 있는 정책의 묵묵한 실천이지
깡통정부 전 총리의 요란한 깡통소리가 아님을 명심하기 바란다.
2006. 11. 13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황 석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