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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간첩도 모자라 테러리스트까지 양성할 참인가?[논평]
작성일 200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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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첩활동을 한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민노당원 박모씨가
보수인사 40여명에 대한 테러계획을 세웠다고 한다. 조선일보사를 폭파할 계획까지 세웠다고 한다.

 

  대선을 1년여 앞둔 시점에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는 충격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검찰은 언론사 사주에 대한 테러혐의와 일심회 간첩사건과의
연관성 등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 정부와 청와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대통령후보들을 비롯한 요인 경호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민노당이 간첩도 모자라 이제는 테러리스트까지 양성할 참인지 의아스럽다. 

 

  박모씨는 99년 민노당에 가입해 노원구의 대의원으로 활동했다고 한다.
어제 민노당 대변인이 박모씨를 과대망상이라고 했는데 민노당은 과대망상증에
걸린 당원에게 대의원이라는 중책까지 맡기는가? 정당의 주요한 의사결정과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대의원을 과대망상증이라니, 당원을 적극 대변해주어야
할 위치에 있는 대변인이 취할 자세가 아닌 것 같다.

 

  민노당은 국고보조금을 받는 제도권 정당으로서 일말의 책임이라도 느낀다면
핵심당원의 보수인사 테러계획의 진상을 낱낱이 고백하고 국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

 

 

2006.   11.   17

한  나  라  당   수  석  부  대  변  인   박  영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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