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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북핵폐기를 위한 국제사회와의 공조에도 적극 나서라[논평]
작성일 2006-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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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대북인권 결의안에 전향적 태도를 보임으로써 한국에 대한 국제사회의 인식에 긍정적 변화가 기대된다.

 

  이제 남은 과제는 북한이 핵을 완전히 폐기하도록 유도함으로써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정착시키는 것이다.

 

  외신보도를 보면 부시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에서도 북핵과 관련된 현안에 대해서는 여전히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부시대통령이 한국정부의 PSI 참여 확대를 다시한번 제안했지만 노대통령은 이를 거절했다.

 

  북핵해결을 위한 국제공조와 한미동맹의 복원을 위해서는 한국정부의 PSI 적극참여가 필수적이다. 대북인권결의안과 같이 PSI참여에도 우리 정부의 전향적 자세를 촉구한다.

 

 

 

 

2006.   11.   1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나  경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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