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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주택문제를 계급적 시각에서 다루지 말라[논평]
작성일 2006-11-22
(Untitle)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거주의 자유가 있다.

 

 청와대의 이백만 홍보수석이 이십억 홍보수석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물러난 것은 강남에 거주했다는 사실 때문이 아니다.

 

  자신은 강남의 20억 아파트에 살면서 집없는 서민들에게는 지금 집을 사면
낭패라고 하고, 강남에 사는 것을 죄악시 하는 듯한 글을 올린 겉 다르고 속 다른
행동 때문이었다.

 

  한나라당은 거주의 자유를 문제 삼지 않았다.
다만 고위 공직자의 도덕 불감증과 일관성 없는 정부 정책을 문제 삼은 것이다.   

 

  열린우리당은 거주의 자유 그 자체를 문제 삼고 있다.
문제의 본질을 왜곡하고 여론을 호도하는 태도이고
주택문제를 계급적 시각으로 변질시켜 정쟁을 유발하고자 하는 좌파적 태도이다. 

 

  대변인께서 진흙탕 논평을 하더니 부대변인도 닮아가고 있다.
자중하기 바란다.

 


2006.   11.   22
한  나  라  당  수 석 부 대 변 인   박  영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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