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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음해성 정치공세 중단하라[논평]
작성일 200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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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우리당이 어제에 이어 오늘 또 다시 한나라당을 음해하는 어거지 논평을 냈다. 민주노동당도 여성위원회 이름으로 같은 논평을 냈다.

 

  언론의 보도 내용을 아무리 훑어봐도 한나라당 소속 수원시장이 도하에서
추태를 부렸다는 내용은 없다.

 

  언론기사를 보면 교민 A씨는“수원시장이 앞에 앉아 있다”는 말을 들었으나
“얼굴을 몰라 확인하지 못했다”고 되어 있다.

 

  술집 관련한 발언 자체가 없었다는 것이 수원시의 주장이지만 만에 하나
그러한 일이 있었다고 해도 수원시장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것이
언론 보도를 통해 확인되고 있다. 혹시 그런 일이 있었다면 수원시장이
소속 공무원을 엄히 문책해야 할 것이다.

 

  자치단체장이 한나라당 당원이라고 소속 공무원들의 비위까지 모두 책임져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도를 지나친 주장이며 정치공세에 지나지 않는다.  

 

  한나라당은 윤리기준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무고한 사람에게 징벌의 칼을 함부로 들이대지는 않는다.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이 기초적인 사실도 확인하지 않은 채 무차별적으로
비난 논평을 내는 것은 한나라당에 대한 의도적인 흠집내기이다.

 

  공조도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한다.
앞으로는 민생을 챙기기 위한 양당의 공조 논평을 기대한다. 
 

 

 

 

2006.   12.   6
한  나  라  당   수 석 부 대 변 인   박  영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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