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12월 25일 성탄절 특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권력형 비리와 부정부패로 국민들의 지탄을 받았던 정치인들과 그리고 기업인들에
대한 특별사면은 신중해야 한다.
경제회복이라는 측면에서의 기업인들에 대한 사면은 적극적으로 검토할 부분이 있으나,
이러한 사면은 사실상 국민통합이라는 미명하에 법질서를 무력화시키는 것으로 남용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2006. 12. 1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나 경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