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열린우리당이 영업택시 운전자들의 기본임금을 25만원~30만원 가량
올리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원칙적으로 찬성한다.
정부여당이 운전자들이 겪고 있는 심각한 애로를 뒤늦게나마 깨닫고
대책을 내놓은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임금인상도 중요하지만 보다 더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
그동안 한나라당은 LPG 특소세 면제를 줄기차게 주장해왔다.
LPG 특소세 면제는 실질 소득의 상승을 가져다 주는 효과적인 정책이다.
열린우리당은 LPG 특소세 면제를 적극 수용하라.
2006. 12. 1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나 경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