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열린우리당의 반대로 영업용택시에 대한 LPG 특소세 면제가 또 다시 무산되었다.
120만 택시가족의 절절한 염원을 짓밟은 열린우리당의 반서민적 행태에
유감을 표시한다.
택시의 LPG특소세 면제를 포함시킨 한나라당의 조세특례제한법 수정안의 부결과 함께 열린우리당이 제안한 조세특례제한법 원안도 부결되었다.
부결된 원안에는 중소기업 지원에 대한 필요한 조항 등이 포함되어 있다.
조속한 시일 내에 여야가 다시 머리를 맞대어 택시에 대한 LPG특소세 면세와
중소기업 지원문제에 대하여 서민층과 중소기업을 위하여
좋은 입법을 내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06. 12. 2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유 기 준